칼럼 I 한국인의 걱정 질병 뇌경색 2편
뇌경색 발생했다면, 골든 타임이 중요하다.
뇌경색이 발생했는데도 괜찮겠거니 생각하다 병을 키우는 일이 잦습니다. 뇌경색은 혈전 등으로 뇌혈관이 막혀 뇌 기능을 상실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즉시 이 혈전을 녹이는 치료를 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늦어도 막힌 뇌혈관을 뚫어주는 약물 투여가 4시간 30분 이내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병원에는 최소 2~3시간 내에 와서 MRI(자기공명영상) 등을 통한 진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약물 투여는 이르면 이를수록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환자가 ‘좀 쉬면 좋아지겠지’ 하다가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한쪽 팔다리 감각이 둔해지거나, 발음이 이상해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시야가 잘 안 보이는 증상이 생기면 뇌경색이 진행되기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뇌경색은 다른 뇌질환과 달리 이러한 증상들이 징후도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무엇인가요?
자료 : 질병관리본부
뇌졸중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자료 : 질병관리본부
DO
DO NOT
#한국인 #걱정 #질병 #뇌경색 #뇌졸중 #중풍
준법감시인확인필-6021-2406-560215, 유효기간-2024-06-27~2025-06-26
*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 보험계약 체결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및 모집종사자는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가입자는 가입에 앞서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