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암환자 수

암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22년 국가암정보센터 발표 자료에 의하면 한 해에만 28만 2000여 명의 암 환자가 발생했으며, 기대수명까지 생존시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립니다. 하지만 암은 충분히 예방 가능하며 조기에 발견시 생존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자료: 암, 예방할 수 있다, 5대 암 조기 진단 가이드, 헬스조선(25.3.19)]

암을 예방하는 10가지 생활수칙 [국민암센터 암예방수칙]

[자료: 유방암, 자책·좌절보다는 의료진과 함께 치료 완수를,  한겨레(25.04.17)]

•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
•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감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게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남녀 암 발생 순위

○ 남자 암 발생 순위:  1위 폐암,  2위 전립선암,  3위 대장암, 4위 위암, 5위 간암 

○ 여자 암 발생 순위: 1위 유방암, 2위 갑상선암, 3위 대장암, 4위 폐암, 5위 위암

[자료: 보건복지부, 암환자 5년 생존율 72.9%, 전국민의 5%(259만 명) 암유병자(24.12.26)]

5대 암 예방법

대장암

ㆍ자각 증상 없어 출혈 땐 검사 필요

ㆍ비만ㆍ흡연ㆍ음주 등 식이요인과 연관

폐암

ㆍ증상 없어 정기 검진 필수

ㆍ금연 가장 중요하고 흡연자는 2년마다 검진

유방암

ㆍ유방에 변화 나타나면 의심

ㆍ평소 건강한 습관 갖추고 1~2년마다 정기 검진

위암

ㆍ짜고 타고 가공된 음식 주의

ㆍ40대 이후부터 위 내시경 받아야

전립선암

ㆍ초기에 대부분 증상 없어

ㆍ50세 이상부터 연 1회 정기검진 받아야

[자료: 암, 예방할 수 있다, 5대 암 조기 진단 가이드, (헬스조선, 2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