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I 한국인의 걱정 질병 치매 1편
12분마다 1명씩 발병한다는 치매 우리 부모님은, 나는 괜찮을까?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2분마다 1명씩 치매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본인은 천국, 가족은 지옥’이라는 치매. 이것만큼 질병의 부담을 주변에 크게 지우는 병도 없다는 인식에,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기도 하다.
치매만은 아니길 바라지만
[노인 (65세 이상) 입원 다빈도 상위 10위 질병 ]
[출처: 건강심사보험 평가원 2022년 3분기 진료비 통계 지표]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2019)
늘어만 가는 치매환자 수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
[출처: 중앙치매센터 대한민국 치매현황(Korean Dementia observatory) 2021 보고서]
그보다 더한 가족들의 고통
1) 가족 또는 본인의 치매 진단 시 염려되는 점
자료 : 트렌드모니터, ‘치매 관련 인식조사’ 2019.05.20(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 온라인)
2)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 비용
[출처 :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2(2021년 12월 31일 기준 데이터)
이제는 젊은 사람도 안심할 수 없다는 치매, 원인과 예방법은?
최근 50대 후반의 조기 치매 환자들이 늘었다. 기억력과 지적 능력이 파괴되는 치매는 60% 이상이 알츠하이머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는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뇌에 쌓이면서 신경세포를 파괴해 생기는 병이다.
나머지는 주로 뇌졸중ㆍ고혈압ㆍ당뇨 등으로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혈관성 치매’다.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아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흔히들 건망증과 치매를 혼동하는데, 자동차 키를 어디다뒀는지 모르면 건망증이고, 키를 보고도 그게 자동차 키인 줄 모르면 치매다. 즉 뻔히 아는 것조차 잊어버리면 치매 증상이라는 얘기다.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에게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나타나,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영향을 주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매는 어떤 하나의 질병 명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입니다. 이러한 치매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이며, 그 외 루이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이 있습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기억력 장애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때에 비해 기억력이 저하되기 마련이지만, 치매에서의 기억력 저하는 이러한 정상적인 변화와는 다릅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기억력 저하는 대개 사소한 일들에 국한되어 있으며, 개인의 일상생활을 심각하게 저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한편, 기억력의 저하가 가장 흔한 첫 증상이긴 하나, 언어, 판단력의 변화나 성격의 변화가 먼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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