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I 한국인의 걱정 질병 치매 2편
치매 예방, 걷고 또 걸어라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이 빠르게 걷기다. 땀내가 살짝 나는 꾸준한 걷기가 뇌혈류를 개선하고, 특히 기억 중추인 해마(海馬)를 활성화한다. 그러려면 최소한 시속 6㎞ 이상 속도로 걸어야 한다.
길거리에서 쫓아올 때 점잖게 내빼는 속도라고 보면 된다. ‘3고(高)’, 즉 고혈압·고혈당·고지혈증을 모두 낮추니 일석삼조다. 또한 반복적인 것보다 평소 뇌가 쓰지 않던 새로운 것을 자주 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문가들은 제2외국어 공부가 치매 예방에 가장 좋다고 말한다. 뇌의 가용 용량을 다양하게 늘려놓으면 설사 치매로 일부 뇌세포가 손상되더라도 그것을 보충해줄 뇌 기능 여유분이 있기 때문에 치매 증상이 상당히 줄어든다는 것이다.
치매 위험요인별 기여도
자료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5가지
나의 치매 위험도는?
출처 : 메트라이프생명 단행본 LIFE ADVICE 건강과 음식편
아래 문항은 미국 배너 선 보건연구소의 치매 검사법(바이오매드 센트럴 노인의학지 발표)을 기준으로 한 치매 위험도 체크 리스트. 해당되는 문항을 체크하여 합산한 점수로 치매 여부를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다.
Yes는 1점, No는 0점
Yes는 2점, No는 0점
15점 이상 알츠하이머성 치매
15~14점 치매 전 단계인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
14점 이하 기억력에 문제 없음
※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국인 #걱정 #질병 #치매 #간병
준법감시인확인필-6021-2406-560204, 유효기간-2024-06-27~2025-06-26
*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 보험계약 체결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및 모집종사자는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가입자는 가입에 앞서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