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I Q&A로 알아보는 보험이야기 2편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보험! 고객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만 골라 담았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리즈로 2가지 후속 질문을 다뤄보겠습니다.
“ 실손보험 & 보험금 ”
Q. 보험은 실손보험만 있으면 되지 않나요?
글쎄요, 실손보험은 상대적으로 적은 보험료로 내가 낸 병원비의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좋은 보험입니다. 하지만, 만약 병에 걸리거나 수술이라도 하게 된다면 병원비만으로 충분할까요? 흔히 차를 살 때, 매달 내는 할부금만 생각하고 차를 구입하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차를 운행하게 되면 기름값, 보험료, 수리비 등 예상하지 못한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실손보험도 필요하지만, 안정적 보장을 위해서 정액보장이 되는 생명보험이 꼭 필요합니다.
정액 보장 : 정해진 보험금 지급(진단금 입원 일당 등)
여러회사에 가입하셨다면 각 회사별로 중복 보상이 가능합니다.
실손보험 :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만 보상(실손 의료비 보장 등)
여러회사에 가입하셨다고 하더라도 중복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Q. 암보험 가입 후 두달쯤 지나 암 진단을 받았는데, 보장기간이 아니라 보험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입하면 바로 보험금이 나오는게 아닌가요?
보험의 보장이 시작되는 시점은 보험마다 다르므로 계약 시 반드시 보장개시일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보험계약도 일반계약과 마찬가지로 보험계약자의 ‘청약’과 보험회사의 ‘승낙’이 있어야 성립됩니다. 보통은 첫번째 보험료를 납입한 ‘제1회 보험료 납입일’부터 보장이 시작되지만, 위의 사례와 같은 암보험 및 CI보험(Critical Illness: 중대한 질병 및 수술을 보장하는 보험)은 다른 보험과 달리 ‘면책기간’ 이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면책기간’이란, 보험 가입시점과 책임개시일 사이의 기간을 뜻하는데, 보통 암보험의 경우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습니다. 이는 역선택 등 도덕적인 위험을 예방함으로써 다른 선의의 가입자들이 더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청약일
책임개시일(=보장개시일)
고객님들의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라며, Q&A로 알아보는 보험이야기는 3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준법감시인확인필-6019-2406-560150, 유효기간-2024-06-18~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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